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쿄스케 난부 (문단 편집) === 엑셀렌 브로우닝 === 현재 애인 사이. 의외로 쿄스케가 엑셀렌보다 연하. [[엑셀렌 브로우닝]]과는 사관학교 동기이며 같은 셔틀에서 사고를 당했다. 쿄스케와 엑셀렌 외의 탑승객은 전원 사망. 엑셀렌은 아인스트화 되어 살아남았으나 그는 '''100% 운으로 살아남았다.''' 그 당시엔 엑셀렌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던 듯. 이후 우연히 ATX팀에 같이 배속되어 둘이 만나게 되지만 정작 쿄스케는 이 사건의 정황은 거의 까먹은 상태였고, 자기가 구하려던 여자가 엑셀렌이었던 것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.[* OG2 쯤에서야 겨우 기억해낸다.] 초기엔 가벼운 성격의 엑셀렌에 대해서 약간의 거부반응을 보였으나 그 이후 엑셀렌의 끈질긴 작업 끝에 서로 정이 들어서 교제하게 된다. 엑셀렌과 불릿 개그와 틀린 단어 말하기에[* 엑셀렌, 불릿 둘 다 외국인이라 일본어에 능하지가 못하다. 엑셀렌의 경우는 일부러 그러는 느낌도 들지만...] [[츳코미]] 거는 것이 평소의 주 패턴. 그러나 가끔은 엑셀렌이 제대로 말하는데도 츳코미를 걸어 불릿에게 츳코미를 당하는 역패턴이 존재한다. 그외에 엑셀렌에게 돈을 빌리려고 한다든가 이 인간도 은근히 개그맨. 그래서 팀 멤버들 사이에선 보케와 츳코미가 조화된 만담 부부라고 불린다. 평소엔 엑셀렌에게 잦은 츳코미를 해대고 쌀쌀맞게 방치해 엑셀렌에게 불평도 듣지만 속으로는 무엇보다도 그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. 질투도 꽤 심해서 엑셀렌을 건드린 놈은 큰일난다. >젠가: 그렇군. 엑셀렌이 돌아와서 이 얘기를 듣는다면... 과연 어떤 표정을 짓겠나, 쿄스케? >쿄스케: 훗, 그 녀석이 새빨개진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죠. 아니, 실신 정도는 할 지도 모르겠군요. >불릿: 두 분, 지금 무슨 얘기를 히시는 겁니까...?! >타스쿠: 왜 이런 때까지 긴장감이 없는 거야, 저 둘은?! >레오나: '''...너한테는 그렇게 보여?''' >(중략) >카티나: 그건 그렇고 쿄스케 녀석, 의외로 담담하잖아. >류세이: 그렇지 않아. >카티나: 엥? >류세이: '''저 녀석, 이성을 잃은 거야. 완벽하게.''' >이름: (뭐, 잉그램 소령... 고의였다고는 하지만, '''화나게 해선 안될 녀석을 화나게 해버렸군.''') RoA에선 표정이나 심리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더욱 확길하게 실감할 수 있다. 엑셀렌이 납치당한 뒤[* 게임에서는 젠가와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겉보기에는 그냥 태평한 것 같지만 류세이나 레오나는 '''뚜껑이 열렸다'''는 것을 알아챘다. ] 성질부리는 불릿이 "중위님은 너무 냉정합니다!"라고 따지자 "냉정하다고? 그래, 나는 냉정하다. 냉정하지 않으면 부대를 이끌 수 없으니까."라고 말하는데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눈도 풀렸고 표정도... 불릿은 물론이고 류세이까지 바싹 쫄아버릴 정도였으며, 계속해서 그 상태로 지내다가 엑셀렌과 전투에서야 눈빛이 돌아오더니 역시나 무모한 도박[* 바이스릿터의 철갑탄을 클레이모어 탄막으로 상쇄시킨다는 모아니면 도의 전법]으로 바이스릿터의 테슬라 드라이브를 스테이크로 쑤셔 구출에 성공. 이때의 염장은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 정도. 구출 이후 본인 말로는 "그런 짓은 세 번까진 하고 싶지 않다."[* 쿄스케 루트 중심인 RoA에선 구출 순간 셔틀 사고에서 자신이 죽어가던 엑셀렌을 구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.]라는데...'''훗날 OG2에서 또 엑셀렌이 세뇌당한다...''' 쿄스케 루트 기준으로 하면 세뇌된 엑셀렌을 두 번 구하는 정신나간 일을 하게되지만, 정식 스토리는 류세이 루트 기준이라 일단 본가 시리즈에선 OG2에서 한 번 구한 걸로 되어있다. 참고로 OG1에서 잉그램에게 처음으로 세뇌당했던 바이스리터 HP 30%이하로 떨어뜨리면 세뇌가 풀리는데 이때 엑셀렌과의 대화가 참으로 가관. >K : 엑셀렌, 정신을 차렸다면 증거를 보여줘. >E : 에? 아, 음~ 모두들, 나 때문에... 미안해. >K : '''...아직 조종당하고 있는 건가. 떨궈버려야겠어.''' >E : 싫어잉~ 잠깐 타임!! 이후 엑셀렌이 아라드를 시작으로 강룡전대의 분위기를 혼파망의 개그로 몰아넣자 맞다고 납득한다. 엑셀렌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은 거의 안 하지만, 납치되었다가 돌아온 엑셀렌을 먼저 안고 진심을 말한 적도 있는 등 먼저 다가설 때도 가끔은 있다. 데이트 나가도 캔커피 정도는 사주는 정도의 배려는 하고 있는 듯. 그러나 느리디 느린 관계 진전 상황이나 엑셀렌의 가득한 [[욕구불만]]을 볼 때 아직 궁극적인 단계까진 못 간 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